지연성 변비

지연성 변비(STC)는 일반적으로 장(대장)을 통한 배변 활동이 지연되는 이상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만성 변비와 제어 불가능한 실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연성 변비(STC)는 선천성 거대결장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지연성 변비(STC) 진단

“표지인자 검사”를 통해 STC를 진단합니다. . “표지인자 연구”는 방사선 동위 원소 또는 불투명한 표지인자를 포함한 캡슐을 환자가 복용하게 하여 몇 일간 반복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방법을 말하며 지연성 변비를 분석하는 데 사용합니다.

항문직장 장애에 의한 변비는 제외되어야 합니다. 대장과 직장(근층간신경총)에 연관된 장신경계 신경(신경절)이 없는 선천성 거대결장이 이에 포함됩니다 히르슈슈프룽 병.

선청성 거대결장은 전층 직장 생검을 통해 밝혀낼 수 있습니다. 직장이 내려앉는 질환(직장 탈출증)이나 질내 탈출(직장탈), 배변 시 장 탈출(탈장)과 같은 질환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직장 활동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배변 장애). 약한 골반저근과 동반하는 배변 시 심한 움직임(골반저근 하강)은 배변 장애로 인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증상은 분리되어 나타나거나 결합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팔로사징). 기본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며 배변 시 실시간 엑스레이 촬영(배변 조영술)을 해서 증상간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연성 변비(STC) 의학적 치료

지연성 변비는 바이오피드백과 규칙적인 완하제 복용을 통해 치료 가능합니다.

바이오피드백

바이오피드백은 위험성이 전혀 없으며 지연성 변비 환자에게서 60%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불균형한(근실조성) 배변이 흔히 일어나며 지연성 변비 환자 중 절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복부와 골반저근이 변을 밀어내는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바이오피드백 요법은 복부와 골반저근이 운동을 제대로 하도록 지시를 내리며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을 통해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도모합니다.

완하제

비소코딜(비소락스®))와 같은 자극성 하제는 먼저 사용되는 요법 중 하나로서 하루에 두번 10mg씩 사용합니다. 락툴로오스(락툴락스®)와 같은 삼투성 완하제를 하루에 두번 30ml씩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하제의 만성적인 사용이 나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폴리에틸렌글리콜(글리코프렙®)과 같은 관장제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연성 변비(STC)를 위한 수술

지연성 변비 치료를 위한 수술은 최종 단계이며 의학적 치료가 모두 실패한 심각한 경우에만 적용합니다. 수술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