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구 결장염

호산성 대장염은 대장벽의 호산성 침윤에 의한 것으로 특징되고 있습니다. 대장 만의 고립된 연관은 드물며, 전형적으로 상부 위장관과 연루되어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염증성 장질환(IBD), 그리고 식품알러지 또는 약물감수성(통상적으로 carbmazepine, clozapine,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rifampicin, 그리고 tacrolimus에 대한 약물감수성)[1,2] 과 같은 호산 백혈구 증가증의 이차 병인을 배제하고 진단됩니다. 대장 만 고립되어 연관되어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호산성 대장염의 정확한 원인은 규정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습진이나 천식을 가진 아토피성 병력이 75% 입니다[1]. 호산성의 주요 기초 단백질은 자주 상승되며[5], 이러한 상태는 알레르기 유발항원인 특정 T 세포들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적 특징

호산성 대장염은 신생아기와 청년기에 발생하는 피크들과 이원성 패턴을 이루고 있습니다[1]. 대장벽 침윤 정도에 따라 임상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지 점막질환인 경우에는 전형적으로 유혈설사 증상을 가진 흡수장애로 설명됩니다. 침윤이 더 깊고 만성적인 경우라면, 전체 대장벽을 두텁게하며 폐색성 증상들(산통의 경련과 같은 통증)을 수반한 대장 협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3,5].

진단

호산성 대장염 진단을 뒷받침하는 특징들에는 다음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초 호산구 증가증 – 혈액검사에서 호산 백혈구 수 증가

대장의 호산성 침윤 – HPF(high powered field) 당 최소 20 호산 백혈구

설사 또는 폐쇄성 대장 특징

X-선이나 CT 촬영이 주변 대장의 벽이 두터워지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1].

대장내시경은 전형적으로 점막 부종, 홍반 그리고 림프절 과형성의 고르지 못한 부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2].

관리

2주 이상 부신피질호르몬제(corticosteroids)인 prednisone으로 치료하면 90% 이상 효과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치료 이후 재발은 흔히 일어나며, 항-히스타민제(ketotifen), 류코트리엔 억제제(montelukast)와 같은 스테로이드-결핍 작용제로 치료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1].

참고문헌

  1. Okpara N, Aswad B, Baffy G. Eosinophilic colitis.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09;15(24):2975-2979.
  2. Rothenberg ME. Eosinophilic gastrointestinal disorders (EGID). J Allergy Clin Immunol. 2004;113:11-28.
  3. Velchuru VR, Khan AB, Hellquist HB et al.Eosinophilic colitis. J Gastrointestinal Surg.2007;11:1373-1375.
  4. Persic M, Stimac T, Stimac D et al.Eosinophilic Colitis:A Rare Entity. Journal of Pediatric Gastroenterology and Nutrition. 2001;32:325-326.
  5. Prussin C, Gonsalves N. Eosinophilic gastroenteritis. Up to Date. Sep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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